2008년 07월 02일
타이밍
`육군 보내달라'는 전경 성추행 혐의 영장
연합뉴스 원문
연합뉴스의 제목이 상당히 악의적이다. 기사내용을 보면 '영장이 청구되었으나 기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목은 달랑 '영장'으로 뽑고 있다. 제목만 보면 영장이 나온 걸로 오해하기 십상.
저 주장대로라면 13명이나 피해를 입을 때까지 부대내에서 공론화되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안 된다.
이계덕 상경은 동성애자로서 '아우팅'을 당한 사실이 있고(문화일보 기사), 그로 인해 부대내에서 배척받았다고 한다. 올해 1월 기사이니 최소한 그 뒤에는 성추행이 일어날래야 날 수가 없지 않겠나. 어깨만 건드려도 '이 색휘가 날 보고 달아올랐구나!'라고 있는 오해 없는 오해 다 할게 뻔한데.
작년 2월 5일자 입대라니까 범행가능기간은 이경~일경(아우팅 시점) 이라는 얘기인데... 그 시기에 무슨 힘이 있다고 성추행을 할 수 있을까? 거기에 입대시부터 부대내에서 알아주는 고문관이었다는데, 만약 그 시점에 그런 일이 생겼다면 고문관이 뭐가 귀엽다고 고참들이 감싸주고 문제 안 드러나게 했겠나.
권력자의 실각을 계기삼아 숨겨진 악행이 드러나는 패턴도 아니고... 너무 속이 들여다보이는 타이밍이라 웃음이 나올뿐.
> 나는 그의 주장에 납득하지 않고, 그의 영창처벌이 잘못되었다고도 생각치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연합뉴스 원문
연합뉴스의 제목이 상당히 악의적이다. 기사내용을 보면 '영장이 청구되었으나 기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목은 달랑 '영장'으로 뽑고 있다. 제목만 보면 영장이 나온 걸로 오해하기 십상.
저 주장대로라면 13명이나 피해를 입을 때까지 부대내에서 공론화되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안 된다.
이계덕 상경은 동성애자로서 '아우팅'을 당한 사실이 있고(문화일보 기사), 그로 인해 부대내에서 배척받았다고 한다. 올해 1월 기사이니 최소한 그 뒤에는 성추행이 일어날래야 날 수가 없지 않겠나. 어깨만 건드려도 '이 색휘가 날 보고 달아올랐구나!'라고 있는 오해 없는 오해 다 할게 뻔한데.
작년 2월 5일자 입대라니까 범행가능기간은 이경~일경(아우팅 시점) 이라는 얘기인데... 그 시기에 무슨 힘이 있다고 성추행을 할 수 있을까? 거기에 입대시부터 부대내에서 알아주는 고문관이었다는데, 만약 그 시점에 그런 일이 생겼다면 고문관이 뭐가 귀엽다고 고참들이 감싸주고 문제 안 드러나게 했겠나.
권력자의 실각을 계기삼아 숨겨진 악행이 드러나는 패턴도 아니고... 너무 속이 들여다보이는 타이밍이라 웃음이 나올뿐.
> 나는 그의 주장에 납득하지 않고, 그의 영창처벌이 잘못되었다고도 생각치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 by | 2008/07/02 01:59 | 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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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도 나름 보는 눈이 있고 취향이 있습니다, 예.
저게 가능할꺼라고 보고 처음에 터트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