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3일
아 진짜...
김성근 감독 모든 편견에 대해 입을 열다
야구퀴즈
아, 정말 추접하네
사인 훔치기 드립
오늘도 새로운 떡밥입니다. 지칩니다.
타이거즈가 할 말은 조범현 감독의 반응으로 다 나왔습니다.
그쪽 팀이건 팬이건 증거나 대고 얘기하길 바랍니다. 그쪽 논리대로 어차피 훔쳐진 사인이면
감출 것도 없잖습니까? 시리즈중 '2루에 나간 주자가 어떤 동작을 했는데, 당시 배터리는 어떤
사인을 주고 받았다(어떤 공을 던졌다.).' 라고 정리 좀 해주세요. 네? 사인 뻔히 알면서도
왜 득점권 상황에서 기아 잔루가 그렇게 많았는지도 말이죠.
불쾌감을 무릅쓰고 밸리 뒤져봤는데, "나지완 고개 까딱 = 사인훔치기 아니라면 틱장애" 드립
빼고는 하나도 안 나오더군요.
남의 팀의 12년만의 우승에 똥칠을 하려면 최소한 논리는 갖추고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 조범현 감독이 만약 지고 나서 저런 소리 했으면 전 더 사정 없이 깠을 겁니다.
그리고 사인훔치기가 사실이라면 나서서 기아 팀 깔 겁니다.
# by | 2009/11/03 01:59 | 잡담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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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씹는 걸로 싸인 훔치기 드립 "처음" 시작한 곳은 기아입니다.
그
'두산 모 선수'가 '기아 모 선수'에게 얘기했다"카더라"라는 이 기사 말입니까?
기아가 공식적으로 사인 훔치기 의혹 제기한 적도 없이, '낚시 기사'라는 소리 들었지요.
감독이 대놓고 단언한 SK와 비교가 되나요?
더구나 이상한 행동이 걸린 건 기아 선수지 SK가 아닙니다. 규정에 없는 전력분석원부터 시작해서...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48875
글구 최민규가 먼저 시작했죠. 저 위 기자가 아니고..
최민규가 지어낸 것이라면 이 인간을 조져야지요.
발언했다는 선수 실명도 밝혀지지 않았고, 기아 구단 쪽에서 공식항의한 적도 없습니다. 당연하죠.
기아전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김성근 감독이 당한 뒤에 이러쿵저러쿵 하는 쪽이 프로답지 않다고 자신
입으로 얘기했죠? 이걸 보면 기아에 말하는게 아니라 두산에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자꾸 나지완을 끌어들이시는데, 나지완의 그 '이상한' 행동이 위원회에 회부되기라도 했습니까?
아니면 경기중 감독이 직접 어필이라도 했나요?
바깥쪽 공 두 개 - 누구나 알 수 있는 뻔한 볼 배합 - 때 2루수 쳐다봤다는 것 외에는 드러난게 있나요?
(이 때 정근우한테 김종국이 오바한 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만.)
차라리 바깥쪽 공일 때 2루 보고 안쪽 공일 때 3루 봤다는 증거라도 나오면 저라도 의심하겠습니다.
그런데, 고개 흔드는 타이밍이나 그 때 상황을 봐도 사인 훔치기 할 이유가 없거든요?
선수가 직접 해명도 했고 말이죠.
전력분석원이 직접 수비위치 지시 안 했다고 억울해하신다면, 기아 팬도 지완이가 안 훔쳤다고 억울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 SK가 시즌 중에 2루주자가 사인 훔쳤다고 생각 안 했습니다. (기아와 똑같은 논리로
주자 2루시 타율이 훨씬 낮기 때문에.) 김감독님이 '다른 팀 다 한다.'라고 하시기 전까진 말입니다.
엠팍에서 본 거 좀 긁어오셨네요.
나 미국살아서 이글루스 못 해..
어찌 되었건 초기 욕은 SK가 많이 먹었죠.
규정에도 없는 것 가지고요...
ㅆㅂㄻ 드립에 정근우도 많이 당했구요...
기아는 어찌되었건 손해 본 건 없습니다.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시리즈 끝나고 상대팀이 '편파판정'과 '사인훔치기'드립을
사용해도 그냥 넘어가야겠군요. SK가 그 똥칠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글루에 미국 거주자가 드글거리는구만............ 당장 내 지인 부부도 미국 살고 이글루 잘 쓰고 있다 얘야.
모 애니 에서는 싸인 훔치는걸 이용해서 역으로 공격하던데 말이죠~
기아에다 찍어버렸고, 이 뒤로 '사인 훔치기'얘기가 나오면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자연스
럽게 기아를 떠올리게 되겠죠. 그게 열받는다는 겁니다.
추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이기던 지던 결과 나오면 그냥 깨끗하게 인정하고 넘어갔으면 하는데 매번 시끄러운거 같아요.